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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 페이서비스가 품다

꿀맛_창업정보 2018. 12. 3. 22:04

크라우드펀딩 페이서비스가 품다!


최근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카카오와 같은 간편결제서비스 업체들이 

크라우드펀딩의 P2P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는기존 P2P크라우드펀딩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았습니다.




내돈을 맡기면 내돈을 굴려 수수료를 준다. 

이것이 일반적인 금융서비스입니다.


"여기서 P2P에 투자한다"라고 하면 P2P업체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P2P업체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중개처럼 

돈을 빌리는 사람과 이자를 받고자 하는 사람을 중개업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서비스를 통해서 P2P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융서비스를 통해 서로 수수료를 나누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카카오페이등의 금융상품은 P2P제휴업체의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 카카오페이에서 제공하고 있는 P2P대출의 경우 "금융제휴"라고 서비스하고 있으며 

제휴된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P2P서비스업체의 금융상품과 페이서비스 업체들이 하고 있는 

서비스는 같은 상품이라고 볼 수 없지만 구조는 같습니다.


오히려 상품의 종류는 페이업체가 덜 다양하지만, 

페이서비스등을 이용하면 소액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럼 페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종류가 있을까요?

부동산담보대출, 매출채권(선정산), 

구조화(개인신용대출)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 각종 규제로 인해 더이상 대출이 안나오는 경우, 

대부업이기 때문에 80%이상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이곳의 대출소비자는 이용하게 됩니다. 



P2P는 다만 이자가 2금융권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고, 

저축은행은 15%이상이지만, 8%~10%로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서 모집된 금액을 담보로 잡고 은행에서 빌려서 

개인에게 빌려주게 되는데,

원리금수취권을 다수의 투자자들이 나눠가지게 됩니다.


은행의 대출의 경우 투자자는 이자가 얼마인지만 알면되지만,

 P2P 투자의 경우는 리스크에 대한 투자내용을 확실하게 확인해야합니다.

대출자의 신용을 직접확인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사기준은 P2P업체의 심사기준이다.

1-7등급까지 다양하고 DSR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비율의 연체(16.5%)율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대출받은 사람이 연체를 하게 되면 손실이 발생하고 잘 갚는다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보다 수익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꼭! 투자조건 및 리스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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