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발전사례(1) 헬로긱스

첫번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회사가 발전하고 있는

회사 사례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이후에 어떻게 발전하는지

살펴보자.

첫번째는 바로 헬로긱스라는 회사입니다.

헬로긱스는 숭실대 랩(Lab)출신으로 

2013년에 출발한 스타트업이다.

초중고생을 위한 교육, 기술, 예술이 융합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전자키트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컨텐츠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즐거운 제품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들은 아두이노라는 플랫폼을 이용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교육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초등학생들도 쉽게 센서, 모터, LED등을 만지고 직접 코딩 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게 됩니다.

출처 : 비트브릭 홈페이지

일반인들도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자신이 원하는 IOT제품을 쉽게 테스트해보는 키트를 개발합니다.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도전!

2015년 와디즈를 통해 펀딩 690%달성, 

2천만원의 펀딩에 성공하게 됩니다.

레고를 조립하듯 조립하여 자신만의 창작을 할 수 있으며,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쉽게 하드웨어 키트에 맞게 스크래치를 고쳐서 배포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도록 되어 있다.

<출처 : 와디즈 홈페이지>

주요 성공포인트는 

단연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동영상을 제작하여 구매욕구를 증대시키고

메이커뿐 아니라 S/W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층에게

동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을 통한 사업안정화

이같은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발판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해 

건실한 기업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주 수익 모델은 소프트웨어 교육용 키트 판매

소프트웨어 교육 강의 소프트웨어 교재 출판 등이며

주요 브랜드로는

비트브릭 bitBrick

현재 전국에 가맹점이 34개의 지사 및 창업융합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방과후교육을 이끌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8,000세트나 팔렸다고 한다.

매출액 6억이라는 어엿한 S/W교육회사로 만들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사용자와의 교감

펀딩이 끝난 이후에서 비트브릭은 지속적으로 

유튜브채널을 통해 교육관련 정보와 코딩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처 : 비트브릭 홈페이지>

이 팀이 창업초기 어릴 때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하며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소프트웨어 교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인력 100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기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딱 들어맞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헬로긱스가

세계적인 회사로 커 나가길 기대해본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것에 도전하세요!

여러분도 현재 트랜드를 읽고

향후 무엇이 세계적인 트랜드가 될지 고민하고 개발하여

크라우드펀딩 등의 다양한 사람의 도움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전문적인 회사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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