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브랜드 런칭도 크라우드펀딩에서 한다.

대기업도 크라우드펀딩?

보통 크라우드펀딩이라고 하면

메이커이거나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기업 + 디자이너 콜라보"

"대기업도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새로운 유통시장 개척"

하지만 최근에는 크라우드펀딩이

새로운 유통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지

대기업이 콜라보 형태로

이 시장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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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트랜치코트

신세계인터네셔날 + 자사디자이너 + 대학생

트랜치코트 브랜드 플립(FILP) 런칭

현재 오픈예정이다.

(정식오픈 2월초)

오픈예정바로가기

<출처 : 와디즈 www.wadiz.com>

이경우 주요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자인시안중에서

여성복브랜드 '보보'와 '스튜디오 톰보이'가

이중 3명의 학생작품을 최종선정하고

3개월간 멘토링을 거친후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 런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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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런칭한 사례를 보자!

2018 롱패딩 6개제품

신세계인터네셔날 + 소비자

트랜치코트 브랜드 플립(FILP) 런칭

롱패딩 6개 제품

<출처 : 와디즈 www.wadiz.com>

이프로젝트는 와디즈에서

약 2억5천만원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출처 : 와디즈 www.wad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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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새로운

유통방법의 한가지로 보게 된다면

장점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봐 온 결과나

과거 경험으로 본다면

초기 창업을 원하는 스타트업이나

메이커들이 대기업이나 자본을 가진 기업에게

밀리게 되면 결국 소자본의

창업자는 밀리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가

크라우드펀딩이 초기에 초심이었던 부분이

많이 퇴색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플랫폼 역할을 하는 중간 업체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다각도로

고민하고 우려가 되는 부분을 보안해야 할것 같다.

결국 윈!윈!

위 사례처럼 대학생과 대기업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다면

<출처 : 와디즈 www.wadiz.com>

대부분의 크라우드펀딩 이후

대부분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대기업이 향후 기존 유통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확장하고 더욱 견고하게 된다면

좋은 장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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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크게 한단계 이분야가 도약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다윈의 말처첨

 자연선택에 의한 핀치의 진화처럼

적응해 가야하는 것이

이분야의 운명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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